<어메이징 파닉스> 시리즈 완간, 공부방·엄마표 영어 파닉스로 각광

키출판사(대표 김기중)에서 만든 ‘어메이징 파닉스’ 시리즈가 완간됐다.

어머이징 파닉스/사진제공=키출판사

‘어메이징 파닉스’ 시리즈는 본책 4권과 리더스 4세트 총 2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계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효과를 볼 수 있다. 영어 파닉스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음은 물론, 효과적인 영어 리딩을 위한 ‘사이트 워드’도 제시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 책 읽기의 자신감을 키워준다.

본책과 리더스로 구성된 ‘어메이징 파닉스’ 시리즈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EFL 환경에서, 본책을 통해 익힌 파닉스를 리더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적용하며 익힐 수 있게 했다. 아이들이 본책에서 학습한 파닉스를, 리더스에 녹여내 자연스럽게 파닉스 복습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어메이징 파닉스’는 교재 순서대로 학습하기만 하면 직접, 자발적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또,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의 ‘아이들은 스스로 반복하면서 완성한다’는 개념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교재 속 내용을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는 어플(App) 및 멀티미디어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아이들이 자발적인 반복을 통해 아이 스스로가 만족할 때까지 배움이 진행되게 한 것이다.

영어 파닉스는 정확한 발음을 듣고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메이징 파닉스 본책 4권은 세이펜이 인식이 되도록 만들었다, 언제든 바로바로 세이펜을 인식시켜 원어민의 발음에 노출되게 한 것.

한편, ‘어메이징 파닉스 리더스’ 시리즈에도 멀티미디어가 함께 제공되는데, 이는 수업을 진행할 때 별도의 수업 자료를 만드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게 배려한 것이다. 3D 애니메이션으로 파닉스 스토리를 먼저 접한 후, e-book을 넘기면서 함께 읽어볼 수 있도록 수업 진행과정까지 고려해 만들었다. 플래시 카드를 통한 단어 학습과 파닉스 게임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배운 내용을 즐겁게 반복할 수도 있다.

키출판사 김기중 대표는 “스스로 반복해서 완성하는 몬테소리 철학에 공감하며 모든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학습하기를 원한다”라며 “키출판사의 교육 철학에 따라 정직하게, 제대로 만든 책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어메이징 파닉스’ 시리즈는 영어 알파벳을 학습한 후,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단어를 읽는 단계(영어 단모음, 장모음, 이중자음, 이중모음)에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본 시리즈는 현재 교보문고와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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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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