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내한공연,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공식)

공미나 기자 2020. 2. 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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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미카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년 만의 내한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음달 4~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카의 내한 공연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칼리드, 루엘, 케니 지 등 여러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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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

영국 팝스타 미카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년 만의 내한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음달 4~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카의 내한 공연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구입처 방침과 저차에 따라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처리된다.

앞서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칼리드, 루엘, 케니 지 등 여러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이 연기됐다.

한편 정부는 지난 23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이 '심각'으로 격상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02명으로 집계됐으며 공식 사망자 수도 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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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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