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내한공연, 코로나19 확산에 잠정연기

오보람 2020. 2. 24.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던 영국 출신 팝스타 미카(MIKA·37)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다음 달 4∼5일 양일간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한 미카 내한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된다고 공식 SNS를 통해 24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카 내한공연 포스터 [프라이빗커브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4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던 영국 출신 팝스타 미카(MIKA·37)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다음 달 4∼5일 양일간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한 미카 내한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된다고 공식 SNS를 통해 24일 밝혔다. 구매한 티켓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한다.

앞서 칼리드, 스톰지, 루엘, 케니 지 등도 코로나19로 내한공연을 연기한 바 있어 다음 달 10년 만에 내한공연을 하는 미국 록밴드 그린데이 등 다른 한국을 찾기로 한 해외 아티스트들 행보도 주목된다.

rambo@yna.co.kr

☞ 이낙연, 코로나19로 총선 연기 질문에 "설마요…"
☞ 김정은 생모 고용희…20대 시절 미공개 사진 공개
☞ "감염만큼 '신상털이' 두렵다"…정보공개 적정선은
☞ JTBC , 김민아 기상캐스터 발열 증세로 결방
☞ 약값, 시간·약국 따라 다르다?
☞ "면역력 쑥↑"…北 '코로나19 예방약' 효능은?
☞ 추신수, 올해 첫 시범경기 출장서도 맞았다
☞ "방금 우한 다녀왔어요" 코로나19 티셔츠 논란
☞ 김포 확진자 부부의 16개월 딸도 확진…최연소
☞  신천지 입장 밝혔다…"코로나19 최대 피해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