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이기주 작가, 132편의 앤솔로지 담은 신간 도서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스트셀러 '말의 품격', '언어의 온도' 등으로 사랑받은 이기주 작가가 첫 앤솔로지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수많은 독자들의 기대 속에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기주 작가의 신간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는 '언어의 온도'를 포함, 기존의 책에서 모은 글과 새롭게 쓴 글을 더해 총 132편의 앤솔로지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말의 품격’, ‘언어의 온도’ 등으로 사랑받은 이기주 작가가 첫 앤솔로지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수많은 독자들의 기대 속에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기주 작가의 신간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는 ‘언어의 온도’를 포함, 기존의 책에서 모은 글과 새롭게 쓴 글을 더해 총 132편의 앤솔로지로 구성됐다.

남녀 간의 사랑부터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이웃 간의 사랑까지 확대되는 범우주적인 사랑에 대한 단상, 인생을 바라보는 통찰력 있는 문장이 독자로 하여금 뭉클함과 숙연함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백초윤 작가의 일러스트를 더해 색다른 정취를 선물한다.
이번 책에서는 작가의 경험과 사색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문장을 만나볼 수 있다. 책의 제목도 작가가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서 겪은 일이 모티브가 됐다.
진료를 마치고 나온 어머니는 작가에게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내가 네 시간을 너무 많이 뺏는 것 같구나"라고 말했고, 작가는 어머니가 말한 ‘시간’이라는 단어에 대해 깊이 생각하다 다음과 같은 문장을 써 내려갔다. "우리는 시간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특히 사랑은, 내 시간을 상대에게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라는 문장이다.
이 책 곳곳에는 작가가 직간접적으로 많은 일들을 경험하면서 하나둘씩 쌓아 올린 생각의 단상이 섬세하고도 정갈하게 펼쳐져 있다. "사랑은 때로 가장 강력한 삶의 동력이 된다. 사랑에서 돋아난 힘으로 우린 세월을 살아낸다", "사랑은 함부로 변명하지 않는다. 사랑은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려 말하거나 방패막이가 될 만한 부차적인 이유를 내세우지 않는다. 사랑은, 핑계를 댈 시간에 둘 사이를 가로막는 문턱을 넘어가며 서로에게 향한다" 등 책을 읽으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만들어볼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이란 내가 가진 소중한 시간을 상대에게 망설임 없이 건네주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기주 작가의 첫 앤솔로지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이기주 작가의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를 재해석한 웹드라마인 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이 지난 13일 방영을 시작해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유가에도 지갑 닫는 사우디… 골프도 축구도 왕세자 야심작도 접는다
- [비즈톡톡] “호황이면 뭐하나, 사람이 없는데”… K조선도 남 일 아닌 日의 추락
- [Why] UAE의 OPEC 탈퇴가 中에 이득이 될 수 있는 이유
- 공직자윤리위, 쿠팡으로 가려던 금감원 직원들에게 ‘취업 제한’ 통보
- [Why] 대한항공·아시아나 이어 LCC도 ‘폭풍전야’… 조종사 서열 갈등, 왜
- 배 엔진이 AI 서버 돌린다, HD현대 AI 인프라 기업으로... 정기선號의 변신
- 압구정 5구역 수주전 판세는… “현대건설 우세 속 DL이앤씨 반전 도모”
- [단독] “KT·스카이라이프 고객 받으면 수수료 깎인다”… KT 내부 문건에 계열사 간 이동 제한
- [르포] 분당 1대 ‘트랙스’ 생산되는 이 공장… 美 소형 SUV 27% 차지한 비결은
- 적대 세력에게 유리?… 트럼프 행정부, 연회장 신축 위해 민감 정보 공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