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가] '아홉명의 완벽한 타인들' 역주행하며 소설 3위

2020. 2. 22. 03: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 소설가 리안 모리아티의 소설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마시멜로)이 순위를 역주행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고전 ‘데미안’과 ‘작은 아씨들’ 사이에서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소설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채 명상과 수련으로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준다는 최고급 휴양지 ‘평온의 집’을 배경으로 이곳에 찾아온 아홉 사람이 펼치는 심리 스릴러다. 각자의 사연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예상치 못했던 비밀이 드러난다.

지난해 10월에 출간된 소설은 한 달여 만에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고 점차 순위를 거슬러 올랐다. 새롭게 표지를 씌운 '블랙 에디션'까지 나왔다. 니콜 키드먼 제작·주연으로 미국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