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국수, 대를 이은 34년 전통의 깊은 맛(생방송투데이)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0. 2. 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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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옛날국수가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인생 분식' 코너에서는 옛날국수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식당에 방문해 옛날국수를 맛봤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육수가 맛있다. 예전에 엄마가 정성을 다해 끓여준 맛"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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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국수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생방송투데이' 옛날국수가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인생 분식' 코너에서는 옛날국수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식당에 방문해 옛날국수를 맛봤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육수가 맛있다. 예전에 엄마가 정성을 다해 끓여준 맛"이라고 칭찬했다.

주인장은 "어머니가 34년 하시고, 우리 자매는 20~15년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배울 때는 엄마한테 엄청 혼났다. 면 삶는 것부터 혼나면서 배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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