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혼수∙입주철 앞두고 침대 등 최대 50% 할인 행사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다음달 24일까지 이사 및 새집 꾸미기에 분주한 신혼부부와 예비 입주자를 위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신혼부부가 합리적인 가격에 침실을 꾸밀 수 있도록 침대와 매트리스 세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싱글 및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세트로 구매하면 최대 반값을, 킹 또는 퀸 사이즈 프레임과 '드림' 매트리스 신상품 3종 중 하나를 세트로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을 할인해준다. 그 외 이불 세트, 매트리스 커버, 베드 스프레드 등 침구를 비롯한 욕실용품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다이닝룸 상품과 신상품 소파·베드도 할인한다. 까사미아 인기 상품 '파스토'와 '발포드' 테이블 구매 시 모든 식탁 의자를 20% 저렴하게 제공하며 신상품 '벨로니' 소파, '로베르' 침대 구매 시 선착순으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자녀가 있는 입주 가구를 위해 까사미아 인기 책상과 책장 세트 구매 시에도 10% 할인 및 일부 체어 품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풍성한 사은 혜택도 준비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 고객 대상으로 최소 1000원에서 50만원까지 랜덤으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쿠폰을 발행한다. '까사미아 가구 자랑하기'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1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올봄에는 평년 대비 아파트 신규 입주 가구가 많은 만큼 신혼부부, 예비 입주자들의 새집 꾸미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특별 행사를 통해 봄 집 단장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estly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