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일 매출 1000만원 간장게장 맛집 "비결은 금게" [TV캡처]

우다빈 기자 2020. 2. 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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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비린내 없이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간장게장 맛집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의 코너 '고수의 부엌'에서는 간장게장과 대창 닭볶음탕 맛집을 소개했다.

먼저 간장게장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 맛집의 일 매출은 무려 1000만 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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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맛집 고수의 부엌 생생정보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생생정보' 비린내 없이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간장게장 맛집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의 코너 '고수의 부엌'에서는 간장게장과 대창 닭볶음탕 맛집을 소개했다.

먼저 간장게장 맛집이 전파를 탔다. 해당 맛집에서는 텃밭에서 직접 기른 계절야채와 천연발효 효소, 직접 담근 간장과 고추장. 된장 그리고 발효 식초, 효소로 만든 발효밥상을 맛볼 수 있다.

이 맛집의 일 매출은 무려 1000만 원을 자랑한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간장게장을 두고 손님들은 "게장이 살도 꽉 차고 비린내도 안 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집의 비결은 바로 '금게'다. 통영과 제주도 사이에만 나온다는 금게를 하루 60kg 정도 손질한다고.

이후 직접 만든 식초로 금게를 소독하고 양념장에 일주일 간 숙성시킨 후에야 비로소 손님 상에 나간다는 주인장의 철학이 이어졌다.

해당 가게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궁평하천길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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