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황금빛 컬러에 매혹적인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 치킨 선보여

강동완 기자 2020. 2. 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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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트러플 오일을 넣어 만든 프리미엄 신메뉴 '트러플치킨'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트러플치킨'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의 KFC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미검증된 메뉴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새롭게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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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트러플 오일을 넣어 만든 프리미엄 신메뉴 ‘트러플치킨’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트러플치킨’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의 KFC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미검증된 메뉴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새롭게 출시됐다.

/ KFC 제공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불리는 트러플을 이용해 만든 오일의 향이 치킨을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어, 트러플의 강렬한 풍미와 바삭한 치킨의 조화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색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식욕을 더욱 자극하는 황금빛을 띠고 있다.

KFC는 이번 트러플치킨을 선보이며 1인 세트로 가볍게 신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트러플치킨 1인 세트’를 구성 출시 하였으며, 동시에 신메뉴와 버거 및 사이드 등을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트러플치킨팩’ 2종류도 선보였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트러플치킨’은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의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매력적인 메뉴로써, 이미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검증된 신메뉴”라며, ”국내에서도 최근 트러플 오일이 주목받고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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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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