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컨퀘스트블랙'출시

조원범 2020. 2.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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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김재욱,)는 3월 16일 컨퀘스트 블랙을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컨퀘스트 블랙(CONQUEST BK)은 2018년 출시된 컨퀘스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마제스티골프의 2020년 신제품이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이번 출시와 더불어 사전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마제스티골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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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김재욱,)는 3월 16일 컨퀘스트 블랙을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컨퀘스트 블랙(CONQUEST BK)은 2018년 출시된 컨퀘스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마제스티골프의 2020년 신제품이다. 컨퀘스트 블랙(CONQUEST BK)시리즈는 남성용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 아이언(2종류- 주조,단조)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이버는 마제스티만의 독자적인 고정밀 가공기술인 스파이더웹(spiderweb) 페이스설계를 채택하여 구조적으로 탄탄하고 유연한 페이스를 완성하였고,높은 반발력과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비거리를 향상시켜준다. 또한 잉여중량을 side sole에서 toe까지 원주모양으로 재배치(circle weight)함으로 미스샷 시에도 안정감 있는볼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또한 무회전 조정 기능을 탑재된 탄도조절 기능이 있어 별도의 샤프트 조작 없이도 골퍼 기호에 맞는 구질과 탄도를 제공한다.

페어웨이우드는 비중차가 큰 티타늄과 텅스텐 합금을본체와 솔 부분에 채용하여 저중심스윗스팟(sweet spot) 설계로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시켜준다.또한,드라이버와 스파이더웹(Spiderweb) 페이스설계를 통해 높은 반발력과 스피드를 만들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아이언에서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머레이징 아이언과 포지드아이언 두 종류의 아이언이 출시되며 샤프트 도머레이징 아이언에 한해 스틸(N.S.PRO 950GH neo)과 그라파이트(Speeder Evolution HV330) 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마제스티골프 최초의 단조아이언은 볼 컨트롤을 정확하게 하는 기술들로 제조되었다.관성모멘트를 증대시키기 위해 밀링포켓은, 캐비티를 기계가공으로 파고들어 토(toe) 쪽에 웨이트를 분산시켰다.이것을 통해 초속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또한,페이스 외형과 백페이스측에 고밀도 CNC밀링가공으로 안정적인 외관을 완성하였고,또한 바디에는 연철보다 부드러운 S2OC 메탈 소재가 채택되어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머레이징아이언은토(toe)에 무게를 둔 고비중텅스텐 특수공법으로 제작되어 높은 관성모멘트를 실현시켰다.또한 페이스 외형과 스코어라인에 고밀도 CNC밀링가공으로 안정적인 스핀량과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바디에는 충격에 강하고 강도가 높은 니켈크롬 몰리브덴강 재질을 사용하여 타구감을 강화하였다.

또한,그립에서도 마제스티는 최고급 그립을 사용하였다.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MAJESTY TOUR VELVET ALIGN 그립은 마이크로 다이아몬트텍스쳐가 적용된 그립으로 뛰어난 쿠션감을 제공한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이번 출시와 더불어 사전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2월 13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사전예약을 신청을 하고 출시 후 구매하여 정품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브랜드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드라이버를 구매 시 우드를 아이언세트를 구매 시 드라이버를 무료 증정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이번 이벤트는 마제스티골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조원범 (wonbum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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