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3040 겨냥 컨퀘스트 블랙 시리즈 선보여

마제스티 컨퀘스트 블랙 드라이버. (사진=마제스티골프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마제스티 골프 코리아는 ‘3040’ 남성 골퍼를 겨냥한 ‘컨퀘스트 블랙’ 시리즈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을 동시에 출시한다.

드라이버는 정밀 가공 기술인 스파이더웹(spiderweb) 페이스 설계로 탄탄하고 유연한 페이스를 완성, 높은 반발력과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헤드에 장착된 무회전 조정 장치는 탄도를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어 별도로 샤프트를 끼웠다 꽂지 않아도 골퍼가 선호하는 구질과 탄도를 만들어 칠 수 있다.

페어웨이 우드는 비중 차가 큰 티타늄과 텅스텐 합금을 본체와 솔 부분에 채용하여 저중심 스윗스팟(sweet spot) 설계로 이상적인 탄도를 만들어 낸다.

아이언은 소재에 따라 2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머레이징 소재의 아이언은 스틸과 그라파이트 샤프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마제스티골프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조 아이언은 연철보다 부드러운 S2OC 메탈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마제스티 골프 코리아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하고 구매한 뒤 정품등록을 하는 고객에 한해 드라이버 구매 시 우드를, 아이언 세트 구매 시 드라이버를 무료로 증정한다.

마제스티 컨퀘스트 블랙 단조 아이언. (사진=마제스티골프코리아)

주영로 (na187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