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살린다..포항시 구내식당 휴무 월 4회→8회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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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된 외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시청구내식당 운영을 축소하기로 했다.
공무원들의 지역 식당 이용을 활성화하기 현재 매주 금요일, 월 4회 운영하지 않던 시청 구내식당을 수요일에도 문을 닫는다.
시는 구내식당 휴무일에 부서별 행정지원담당 읍·면·동 지역의 식당과 전통시장 등에서 점심식사를 하도록 권장했다.
기업체와 공공기관, 군부대 등에도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정하도록 유도해 지역식당 이용하기 운동을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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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된 외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시청구내식당 운영을 축소하기로 했다.
공무원들의 지역 식당 이용을 활성화하기 현재 매주 금요일, 월 4회 운영하지 않던 시청 구내식당을 수요일에도 문을 닫는다.
시는 구내식당 휴무일에 부서별 행정지원담당 읍·면·동 지역의 식당과 전통시장 등에서 점심식사를 하도록 권장했다.
기업체와 공공기관, 군부대 등에도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정하도록 유도해 지역식당 이용하기 운동을 펴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우선 직원들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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