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퍼시스 데스커, 책상세트 선보여

2020. 2. 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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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출시 1년만에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은 책상세트의 신규 품목을 출시, 제품군을 강화했다.

신규 출시한 책상세트는 기존 메이플 색상보다 밝고 옹이 무늬가 없는 '라이트 오크' 색상이다.

데스커 관계자는 "지난해 책상세트 출시 이후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기존 품목을 새롭게 단장하고 제품군을 강화하게 됐다"며 "사용자가 다양한 목적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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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에서 새롭게 선보인 책상 세트(1400㎜폭 5단 책상장)

퍼시스그룹의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출시 1년만에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은 책상세트의 신규 품목을 출시, 제품군을 강화했다.

신규 출시한 책상세트는 기존 메이플 색상보다 밝고 옹이 무늬가 없는 ‘라이트 오크’ 색상이다. 구성은 기존 세트 구성 외에도 ▷1400㎜ 폭의 책상 ▷1400㎜폭 5단/6단 책상장 ▷600㎜폭 6단 책장 등이 추가됐다.

1400㎜폭 책상은 일반형과 콘센트형 두 가지다. 콘센트형에는 콘센트 3구와 USB포트 2구가 내장됐다. 폭이 같은 데스크와 책상장은 소비자 취향대로 선택해 모듈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책상장과 책장은 수납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픈형과 수납형이 있다. 데스커는 책장을 천장 높이까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6단까지 새롭게 출시했다. 펠트 자석보드와 가방 걸이, LED 조명 등 선택 사항도 추가로 구성했다.

이달 말에는 600㎜폭의 6단 깊은 수납형 책장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깊은 수납형 책장도 일반형과 상부도어형 두 종류가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지난해 책상세트 출시 이후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기존 품목을 새롭게 단장하고 제품군을 강화하게 됐다”며 “사용자가 다양한 목적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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