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세사·세사리빙, 새학기 맞이 '키즈침구' 출시

2020. 2. 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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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웰크론(사장 신정재) 침구 브랜드 세사·세사리빙이 새학기를 맞아 '키즈침구'(사진)를 12일 출시했다.

키즈침구는 편안한 색감과 동화적 감성의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세사리빙은 다양한 동물과 트로피컬 식물을 모티브로 한 대표제품 '사바나'를 선보였다.

하단에 치타 모양의 포인트 자수가 있는 제품과 다양한 동물과 식물 패턴이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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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웰크론(사장 신정재) 침구 브랜드 세사·세사리빙이 새학기를 맞아 ‘키즈침구’(사진)를 12일 출시했다.

키즈침구는 편안한 색감과 동화적 감성의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남녀 아동 모두가 좋아하는 동물과 캐릭터 디자인을 추가해 아이방 인테리어에 알맞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든 제품에는 웰크론이 직접 개발한 ‘웰로쉬’ 소재가 사용됐다. 이 소재는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하고 먼지 발생이 적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안전성 인증을 받은 UV염료를 적용해 제작하므로 예민한 아이들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사리빙은 다양한 동물과 트로피컬 식물을 모티브로 한 대표제품 ‘사바나’를 선보였다. 사바나는 양면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파랑색을 기본 색상으로 한다. 하단에 치타 모양의 포인트 자수가 있는 제품과 다양한 동물과 식물 패턴이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10대 청소년을 위한 ‘온리유’도 출시됐다. 온리유는 간소한 리프 모티브 패턴에 흰색과 회색이 어우러져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했다고 웰크론 측은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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