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세사리빙, 새학기 맞이 '키즈침구' 출시

세사리빙 2020 유아동 침구 신제품 '사바나' 이미지 /사진제공=웰크론

웰크론은 새학기를 맞아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세사리빙'의 '키즈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키즈침구 신제품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키즈침구는 편안한 색감과 동화적인 감성의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올해 신제품은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할 수 있도록 동물과 캐릭터 디자인을 추가했다.

제품 소재는 웰크론이 직접 개발한 '웰로쉬'를 사용했다. 해당 소재는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한다. 먼지 발생이 적고,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안전성 인증을 받은 UV염료를 적용했다.

세사리빙 제품으로는 다양한 동물과 열대 식물에서 착안한 ‘사바나’와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을 표현한 '드림걸즈', 10대 청소년을 위한 '온리유' 등이 신제품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필요한 낮잠이불 '베베펀'도 출시했다. 베베펀은 베개, 토퍼, 이불이 하나로 된 일체형 제품이다. 이 외에도 동화 속 공주에서 착안한 '엘리스'. 자동차를 표현한 '캠핑카' 등을 신제품으로 내놨다.

웰크론 측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알러지방지 기능을 적용한 키즈침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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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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