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사', '방법'이 불러들인 화제성 부스터

김수경 2020. 2. 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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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영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의 화제성이 식을 줄을 모른다.

덩달아 국내 드라마에선 처음 소개된 '방법사'도 화제다.

드라마명과 동일한 '방법'은 소지품, 사진, 한자 이름으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토속 주술을 뜻한다.

드라마 '방법'에서는 배우 정지소가 방법사 백소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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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10일 방영된 tvN 드라마 ‘방법’ 방송화면.

지난 10일 방영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의 화제성이 식을 줄을 모른다. 덩달아 국내 드라마에선 처음 소개된 ‘방법사’도 화제다.

드라마명과 동일한 ‘방법’은 소지품, 사진, 한자 이름으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토속 주술을 뜻한다. 방법사는 이를 행하는 사람이다. 드라마 ‘방법’에서는 배우 정지소가 방법사 백소진 역을 맡았다.

‘방법’ 첫 회에서 정지소는 첫 방법을 임진희 기자(엄지원 분)로부터 부탁받았다. 임 기자는 백소진에게 선배 김주환(최병모 분)을 상대로 방법을 행해달라고 의뢰했다.

임 기자는 진심 반 의혹 반이었으나 백소진은 제대로 방법을 행했다.

‘방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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