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신곡 '잠에 취해' 오늘(11일) 발표..2020 프로젝트 시작

오지원 기자 2020. 2. 11.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이브(EVE, 김세헌 G.고릴라 김건 박웅)가 신곡 '잠에 취해'로 새로운 발걸음을 뗀다.

이브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잠에 취해'를 발매하고 '2020 EVE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또한 '잠에 취해'는 이브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2020 EVE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깊은 의미를 가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브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밴드 이브(EVE, 김세헌 G.고릴라 김건 박웅)가 신곡 '잠에 취해'로 새로운 발걸음을 뗀다.

이브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잠에 취해'를 발매하고 '2020 EVE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잠에 취해'는 프로듀서 G.고릴라가 2009년에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작업했던 원곡을 이브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가사와 감성에 따라 변화무쌍하면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 편곡기법과 메인보컬 김세헌의 드라이하면서도 터져 나오는 창법이 매력적이라는 귀띔이다.

특히 G.고릴라는 작곡 당시 이브를 위해 '잠에 취해'를 만들었지만 완전체를 위해 잠시 아껴뒀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버전으로 먼저 음악 팬들에게 들려줬다는 전언. '잠에 취해'의 진짜 매력을 이번 완전체 이브를 통해 제대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잠에 취해'는 이브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2020 EVE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깊은 의미를 가진다. 이브는 '잠에 취해'를 포함, 4곡의 디지털 싱글 발매와 4번의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풍성한 2020년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다.

이브는 '잠에 취해' 발표를 기념해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롤링홀에서 'EVE 2020 PROJECT 1ST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 이 자리에서 '잠에 취해'의 첫 라이브 무대는 물론 '완전체' 이브의 진한 색깔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브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는 "'완전체' 이브의 '잠에 취해'와 앞으로 계속 이어질 '2020 EVE 프로젝트'에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이브의 지난 추억들은 물론,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WH엔터테인먼트]

이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