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EBS 음원·음반 유통 맡는다

홍지인 2020. 2. 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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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은 11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음원·음반을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이번 계약으로 어린이 음악 콘텐츠를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유통이 확정된 음악 콘텐츠는 '랄랄라 뿌우'와 '세미와 매직큐브'다.

조 훈 대표는 "우리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교육용 음악 콘텐츠가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충분히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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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지니뮤직은 11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음원·음반을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이번 계약으로 어린이 음악 콘텐츠를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유통이 확정된 음악 콘텐츠는 '랄랄라 뿌우'와 '세미와 매직큐브'다. '모여라 딩동댕'의 '번개맨'과 딩동댕 유치원 '뚜앙' 주제곡 등 음악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조 훈 대표는 "우리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교육용 음악 콘텐츠가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충분히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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