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해산물 60첩 반상, 깻잎 숙성 광어부터 랍스터까지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0. 2. 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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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60첩 반상 맛집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고수뎐에서는 해산물 요리의 고수를 찾아갔다.

인천 연안부두에는 해산물 60첩 반상으로 사랑받는 식당이 있다.

이후 나오는 해산물 반찬은 수십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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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60첩 반상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해산물 60첩 반상 맛집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고수뎐에서는 해산물 요리의 고수를 찾아갔다.

인천 연안부두에는 해산물 60첩 반상으로 사랑받는 식당이 있다. 25년 단골부터 원거리에 사는 첫 긱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온다.

얼큰한 조개탕은 시작일 뿐이다. 이후 나오는 해산물 반찬은 수십개에 달한다. 랍스터를 필두로 아귀찜 등 50가지 넘는 반찬과 요리는 물론 활어회가 화룡점정으로 식객들의 입맛을 돋군다.

매일 아침 연안 부두에서 공수해 온 해산물을 사용하기에 신선도가 높다. 섬세한 생선 손질 과정도 눈길을 끈다. 광어의 경우 깻잎에 1시간가량 숙성 과정을 거친다. 깻잎향이 비린내를 잡아준다.

아귀찜과 더불어 식객들의 속을 달래줄 메뉴로는 메운탕이 나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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