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인천 간장게장 백반..단돈 만원 "달달하면서 매운맛, 뚜껑까지 푸짐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0. 2. 5.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간장게장 백반집이 소개됐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지상렬이 인천을 찾았다.

맛과 가성미 모두 잡은 해당 맛집은 간장게장, 생선구이, 제육볶음, 부침개를 포함한 간장게장 정식을 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맛집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간장게장 백반집이 소개됐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지상렬이 인천을 찾았다.

맛과 가성미 모두 잡은 해당 맛집은 간장게장, 생선구이, 제육볶음, 부침개를 포함한 간장게장 정식을 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기본 찬도 푸짐해 한끼 식사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생선구이 종류는 그날그날 바뀔 수 있다고.

주인은 "손님들이 의아해하신다. 수입산인 줄 아는데 국내산이다. 많이 나갈 때는 하루 300마리, 400마리까지 나간다"고 말했다.

지상렬은 "놀랐다. 첫 점 먹는데 매운 거랑 간장 맛이랑…약간 달달하면서 매운 맛이 믹스가 잘 되어있다"면서 "만 원이라 부실할 줄 알았는데 뚜껑까지 푸짐하다"라고 평했다. 이어 허영만은 "간이 적당하다"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국물에 밥까지 비벼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다.

해당 맛집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