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45살에 셋째딸 출산 "아름다운 기적의 아이"[SNS★컷]

밀라 요보비치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 앤더슨(사진 왼쪽부터)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 앤더슨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 앤더슨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 앤더슨

에버 가보 앤더슨

데시엘 에단 앤더슨

폴 W. S. 앤더슨

밀라 요보비치,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 앤더슨, 폴 W. S. 앤더슨, 에버 가보 앤더슨, 데시엘 에단 앤더슨(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밀라 요보비치가 셋째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여배우 겸 모델 밀라 요보비치는 2월 3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2020년 2월 2일 오전 8시 56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밀라 요보비치는 셋째 딸을 안고 환히 웃고 있다. 밀라 요보비치는 "아기는 정말 아름다워요. 아기의 머리카락은 두 딸보다 밝고 매우 튼튼해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벌써 고개도 들어요. 셋째 딸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 앤더슨은 기적의 아이에요. 딸을 만나게 돼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기쁨을 표했다.

한편 밀라 요보비치는 제5원소, 울트라 바이올렛,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 출연했다. 밀라 요보비치는 지난 2009년 영화 감독 폴 W. S. 앤더슨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에버 가보 앤더슨, 데시엘 에단 앤더슨을 두고 있다. 밀라 요보비치는 1975년생으로 45살이다.(사진=밀라 요보비치, 에버 가보 앤더슨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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