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텍, 2020 남쇼(NAMM Show)서 한정판 등 콜트 기타 7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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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문기업 ㈜콜텍(대표 박영호)은 지난 1월 16일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0 남쇼(NAMM Show)'에 참가하여, 한정판 콜트 기타와 2020년 콜트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한정판 콜트 어쿠스틱 기타는 ▲19세기 아르누보(Art Nouveau) 시대 미술을 접목하여 고전과 현대의 미학을 담은 Roselyn LE, ▲인체공학적인 트리플 베벨 컷(Triple Bevel Cut)으로 연주성을 극대화한 Gold-Edge LE, ▲퍼즐 디자인이 돋보이는 The Puzzle LE가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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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쇼(NAMM Show)는 ‘National Association of Music Merchants’의 약어다. 매년 11억 달러 이상의 구매가 창출되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 산업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약 2000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주최 측 집계 11만 58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콜텍은 한정판 콜트 기타 ▲어쿠스틱 기타 3종 ▲일렉트릭 기타 2종 ▲베이스 기타 2종을 선 보였다.
업체에 따르면 한정판 콜트 어쿠스틱 기타는 ▲19세기 아르누보(Art Nouveau) 시대 미술을 접목하여 고전과 현대의 미학을 담은 Roselyn LE, ▲인체공학적인 트리플 베벨 컷(Triple Bevel Cut)으로 연주성을 극대화한 Gold-Edge LE, ▲퍼즐 디자인이 돋보이는 The Puzzle LE가 출품됐다.
일렉트릭 기타는 ▲2019년 출시한 G290 FAT에 반대되는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통해 마호가니 바디·네크 사양으로 개발한 G290 LE Ragoon Beach, ▲4종류의 목재 조각으로 완성한 모자이크 디자인의 X300 LE Mosaic를 공개했으며, 베이스 기타는 ▲유려한 바디와 독특한 헤드 모양, 그리고 인상적인 탑 사양을 적용한 Persona 5 두 가지 버전을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한 제품의 한국 출시 일정과 수량 등은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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