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6일 4DX로 재개봉

반서연 2020. 2. 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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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재개봉한다.

3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감독 알폰소 쿠아론)가 오는 26일 4DX, 슈퍼 4D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04년 개봉한 이 영화는 3학년이 된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 감옥에서 탈출한 위험한 마법사 시리우스 블랙의 대결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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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재개봉한다.

3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감독 알폰소 쿠아론)가 오는 26일 4DX, 슈퍼 4D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해당 특별관에서는 마법 지팡이를 타고 펼쳐지는 퀴디치 시합 속 라이딩을 극대화하는 모션과 바람, 에어샷, 번개 등 다양한 효과들을 즐길 수 있다.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04년 개봉한 이 영화는 3학년이 된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 감옥에서 탈출한 위험한 마법사 시리우스 블랙의 대결을 그렸다.

해리 포터와 시리우스 블랙에 얽힌 비밀과 놀라운 과거들이 밝혀지는 탄탄한 드라마 구조, 디멘터를 비롯해 신기한 생물체가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영혼을 빨아들이는 아즈카반의 간수 디멘터, 마법의 힘으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구조 버스, 반은 독수리, 반은 말 모양을 하고 있는 히포그리프와 늑대인간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활약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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