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료 없어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3종 출시

도민선 2020. 2. 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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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오는 3월까지 기본요금이 0원인 알뜰폰(MVNO) 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두 달간 기본요금이 0원인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다음달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알뜰폰 0원 요금제는 전화 수신 위주의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요금제다"라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노력하는 등 국가기관으로서의 공적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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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3천명 한정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우체국에서 오는 3월까지 기본요금이 0원인 알뜰폰(MVNO) 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두 달간 기본요금이 0원인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다음달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요금제는 ▲우체국 0원 요금제(큰사람, SK텔레콤망) ▲스마일 제로(스마텔, SK텔레콤망) ▲여유제로(와이엘랜드, LG유플러스망) 등 3종이다.

[출처=우정사업본부]

'우체국 0원 요금제'와 '스마일 제로'는 24개월 약정 시 음성통화 20분을 기본제공하며, '여유 제로는 기본 음성통화량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별도의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0원 요금제는 통신사별 최대 월 500명까지 번호이동으로 가입할 수 있다. 신규가입과 중도해지시 재가입은 제한되며, 가입 제한사항은 각 통신사 해피콜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알뜰폰 0원 요금제는 전화 수신 위주의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요금제다"라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노력하는 등 국가기관으로서의 공적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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