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닭가슴살 꼬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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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노브랜드 닭가슴살 꼬치'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출시한 '노브랜드 닭꼬치'가 노브랜드 전문점에서 우유나 생수 등 생필품을 꺾고 매출 1위에 오를 만큼 인기를 끌자 후속작을 출시한 것이다.
닭가슴살의 특성상 기존 노브랜드 닭꼬치처럼 숯불로 로스팅 할 경우 다소 퍽퍽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감자전분과 소금 등으로 염지한 후 가볍게 튀겨 가슴살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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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이마트는 '노브랜드 닭가슴살 꼬치'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출시한 '노브랜드 닭꼬치'가 노브랜드 전문점에서 우유나 생수 등 생필품을 꺾고 매출 1위에 오를 만큼 인기를 끌자 후속작을 출시한 것이다.
노브랜드 닭가슴살 꼬치는 건강, 다이어트 트렌드를 반영해 닭 가슴살을 활용했다. 원재료로 생닭을 사용하고 가공 후 급속 냉동해 건강함과 맛을 함께 잡았다. 닭가슴살의 특성상 기존 노브랜드 닭꼬치처럼 숯불로 로스팅 할 경우 다소 퍽퍽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감자전분과 소금 등으로 염지한 후 가볍게 튀겨 가슴살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노브랜드 닭꼬치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80만 봉지가 판매되며 매출 240억원을 돌파했다.
노브랜드는 냉장·냉동 식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2017년 관련 상품을 90개에서 지난해 170개까지 늘렸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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