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 이마트,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 선봬

이재은 기자 2020. 2. 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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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지난해 노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한 '노브랜드 닭꼬치'의 후속작으로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800g·1만2980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후속작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가 '노브랜드 닭꼬치'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노병간 이마트 노브랜드 가공개발팀장은 "대표적인 기호식품인 냉장냉동 상품이 인기를 끌며 노브랜드 닭꼬치가 지난해 전체 매출 1순위를 차지했다"며 "그 명성을 이을 닭가슴살꼬치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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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지난해 노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한 '노브랜드 닭꼬치'의 후속작으로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800g·1만2980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는 건강·다이어트 트렌드를 반영해 닭 가슴살을 활용한 제품이다. 원재료로 생닭을 사용하고 가공 후 급속 냉동해 건강함과 맛을 함께 잡았다.

닭가슴살의 특성상 기존 노브랜드 닭꼬치처럼 숯불로 로스팅 할 경우 다소 퍽퍽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감자전분과 소금 등으로 염지한 후 가볍게 튀겨 가슴살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이마트는 후속작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가 '노브랜드 닭꼬치'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앞서 노브랜드 전문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노브랜드 닭꼬치'는 지난 한 해 총 판매량 180만 봉지, 매출 240억원을 돌파하며 노브랜드 굿밀크, 미네랄워터 등 쟁쟁한 생필품을 제치고 매출 1순위에 자리했다.

노병간 이마트 노브랜드 가공개발팀장은 "대표적인 기호식품인 냉장냉동 상품이 인기를 끌며 노브랜드 닭꼬치가 지난해 전체 매출 1순위를 차지했다"며 "그 명성을 이을 닭가슴살꼬치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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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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