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대상의 품격' 엑소 수호 위해 "SS301" 투척 [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2. 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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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대상의 품격'을 보여줬다.

2월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그룹 엑소 수호를 위해 "SS301"을 외쳤다.

수호는 "SS501 '아임 유 얼 맨'"이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SS301 '유 얼 맨'"이라 힌트를 투척하며 수호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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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박나래가 '대상의 품격'을 보여줬다.

2월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그룹 엑소 수호를 위해 "SS301"을 외쳤다.

이날 게스트 규현, 수호는 뮤지컬 '웃는 남자'를 홍보하기 위해 등장했고 두 사람은 첫 번째 라운드 세븐틴 '박수'를 맞힌 뒤 간식 퀴즈를 진행했다.

간식 퀴즈에는 SS501 '유 알 맨'이 출제됐다. 수호는 "SS501 '아임 유 얼 맨'"이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SS301 '유 얼 맨'"이라 힌트를 투척하며 수호를 도왔다.

덕분에 수호는 SS501 '유 알 맨'을 맞히며 간식 공룡알빵을 획득했다. 신동엽은 "우린 항상 게스트를 배려한다. 역시 대상 박나래는 다르다"고 박수쳤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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