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 명성 이을까"..이마트,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 선봬

배지윤 기자 2020. 2.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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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지난해 노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한 '노브랜드 닭꼬치'의 후속작으로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800g·1만2980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는 건강·다이어트 트렌드를 반영해 닭 가슴살을 활용한 제품이다.

노병간 이마트 노브랜드 가공개발팀장은 "대표적인 기호식품인 냉장냉동 상품이 인기를 끌며 노브랜드 닭꼬치가 지난해 전체 매출 1순위를 차지했다"며 "그 명성을 이을 닭가슴살꼬치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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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이마트는 지난해 노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한 '노브랜드 닭꼬치'의 후속작으로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800g·1만2980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는 건강·다이어트 트렌드를 반영해 닭 가슴살을 활용한 제품이다. 닭가슴살의 특성상 기존 노브랜드 닭꼬치처럼 숯불로 로스팅 할 경우 다소 퍽퍽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감자전분과 소금 등으로 염지한 후 가볍게 튀겨 가슴살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또 건강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전분 염지만 한 채로 튀겨낸 후 스팀 쿠킹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 그대로 급속 냉동했다.

노병간 이마트 노브랜드 가공개발팀장은 "대표적인 기호식품인 냉장냉동 상품이 인기를 끌며 노브랜드 닭꼬치가 지난해 전체 매출 1순위를 차지했다"며 "그 명성을 이을 닭가슴살꼬치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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