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재방송 시간, 설연휴 목말랐던 시청자 '폭주'

이기은 기자 2020. 2. 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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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재방송 시간, 오늘(1일) 어떻게 시청할 수 있을까.

이날 방송분에서는 백승수(남궁민), 임동규(조한선)의 남다른 대립각 분위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자연스레 '스토브리그' 재방송 시청률, 문의 폭주 경향도 만만치 않다.

본방 사수를 하지 못한 시청자들은 물론, 본방을 이미 본 시청자들까지 탄탄한 극본과 연기력, 연출을 갖춘 해당 드라마의 재방송 시청에 열을 올리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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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토브리그’ 재방송 시간, 오늘(1일) 어떻게 시청할 수 있을까. 드라마가 중후반부에 들어선 현재, 캐릭터들의 적절한 갈등 구도에 기인한 전개력이 여전히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도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월 31일 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12회가 설 연휴 결방을 딛고 정상 방송됐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백승수(남궁민), 임동규(조한선)의 남다른 대립각 분위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야욕의 권경민(오정세)이 드림즈 사장으로 입성하며 백승수를 분노케 하는 장면이 그려져 흥미를 고조시켰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단에 관련한 A to Z를 취재에 기인한 사실적 극본으로 구성해 많은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 휴먼극이라는 정통 장르는 자칫 클리셰 플롯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이신화 작가는 이 같은 리스크를 딛고 매회 뻔하지만은 않은 캐릭터 간 대립 구도나 갈등 플롯을 구현해내며 탄탄한 공력을 증명했다.

여기에 배우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손종학, 조병규, 이준혁, 조한선 등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열연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고조시키고 있다. 자연스레 ‘스토브리그’ 재방송 시청률, 문의 폭주 경향도 만만치 않다. 본방 사수를 하지 못한 시청자들은 물론, 본방을 이미 본 시청자들까지 탄탄한 극본과 연기력, 연출을 갖춘 해당 드라마의 재방송 시청에 열을 올리는 추세다.

‘스토브리그’ 재방송, 오늘 SBS플러스 오전 8시20분, 9시30분, 지난 12회분은 SBS에서 14시40분, SBS 플러스 15시50분에 방영된다. 13회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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