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스타일 다 잡은 칸투칸 트레킹화.."못생긴 등산화와 이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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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포근한 날씨 덕분에 겨울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 산은 미끄러운 눈길에 자칫하면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정적인 착화감과 발 부상을 방지해주는 등산화가 필수다.
합성가죽은 트레킹화, 등산화에 많이 사용되는 소재로 내마모성, 내구성이 좋으며 발 전체를 안전하게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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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예년에 비해 포근한 날씨 덕분에 겨울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 산은 미끄러운 눈길에 자칫하면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정적인 착화감과 발 부상을 방지해주는 등산화가 필수다.
일반적으로 등산화는 디자인보다 기능성에 무게 중심을 두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우수한 접지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30일 칸투칸에 따르면 ‘KKJQ10 디베이스 노쏘 방수 와이어 등산화’는 가볍고 쿠션감이 우수한 파이론 미드솔과 마찰력이 우수한 러버 아웃솔을 채택해 피로감은 덜어주고 안정감은 높였다.
특히,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와 내구성이 좋은 합성 가죽 두 가지 소재의 장점만을 살려 제작한 신발이다. 합성가죽은 트레킹화, 등산화에 많이 사용되는 소재로 내마모성, 내구성이 좋으며 발 전체를 안전하게 감싸준다.
또한 메쉬소재는 신발 내부의 열은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공기는 들여보내 열의 순환을 도우며 우수한 통기성으로 발의 땀을 빠르게 건조되도록 돕는다.
또한, 무봉제 공법을 적용해 밀착감을 높였으며, 내부에 A.R.TEX 방수 원단을 적용하여 신발이 젖을 걱정을 덜어준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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