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광주·전남·남해·제주 자연환경해설사 채용

정회성 2020. 1. 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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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환경 보전 활동을 수행할 자연환경해설사를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근무 장소는 광주·전남·경남 남해·제주의 법정 보호지역 9곳과 생태관광지역 5곳이다.

생태관광지역으로는 남해 앵강만, 무등산 평촌마을, 영산도 명품마을, 제주 하례리, 제주 저지곶자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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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환경 보전 활동을 수행할 자연환경해설사를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근무 장소는 광주·전남·경남 남해·제주의 법정 보호지역 9곳과 생태관광지역 5곳이다.

해당 법정 보호지역은 섬진강 수달서식지, 붉은박쥐 서식지, 거금도 적대봉, 담양 하천습지, 신안 장도습지, 섬진강 침실습지, 제주 동백동산습지, 제주 물영아리 오름습지, 제주 1100고지 습지 등이다.

생태관광지역으로는 남해 앵강만, 무등산 평촌마을, 영산도 명품마을, 제주 하례리, 제주 저지곶자왈 등이 있다.

채용 인원은 모두 22명이다.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며 오염행위 감시와 탐방객 해설 등 환경 보전 활동을 수행한다.

응시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영산강유역환경청 누리집(www.me.go.kr/ysg)과 정부지원일자리 누리집인 워크넷(www.wor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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