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 아동의자 '밀키' 5가지 파스텔톤으로 리뉴얼

윤다정 기자 2020. 1. 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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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은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아동의자 '밀키'를 5가지 파스텔톤 컬러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3D 듀오백 서포터'는 등을 받쳐 주는 특수작동 고무를 사용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듀오백은 블록형 높이조절 발받침 '듀오백 키즈 블록'도 선보인다.

듀오백은 이날부터 아동의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아동 가방 안전커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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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자 구매 고객에 선착순 가방안전커버 증정
듀오백 아동의자 '밀키'(좌측), 키즈블록 발받침(우측 상단), 가방안전커버 연출사진(우측 하단). (듀오백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듀오백은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아동의자 '밀키'를 5가지 파스텔톤 컬러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뉴얼된 밀키는 오염에 강하고 관리가 편한 PVC인조가죽 원단으로 제작됐다. 무회전 중심봉과 회전 중심봉에 더해 회전·무회전을 컨트롤할 수 있는 듀얼린더 중심봉도 적용됐다.

특히 밀키218 모델에 탑재된 '등판 그로잉' 기능은 좌판의 깊이와 등판의 높이를 몸에 맞도록 동시에 조절할 수 있다. '3D 듀오백 서포터'는 등을 받쳐 주는 특수작동 고무를 사용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듀오백은 블록형 높이조절 발받침 '듀오백 키즈 블록'도 선보인다. 블록을 조립하듯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신장에 따라 발받침을 조절할 수 있어 키가 자라면서 무릎이 구부러지는 현상을 막고 오래 앉아 있어도 허벅지와 엉덩이에 무리가 덜 가도록 했다.

듀오백은 이날부터 아동의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아동 가방 안전커버를 증정한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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