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소개하는 학생방 가구 시리즈.."예비 초등생 필수템"

"링키플러스·로이 시리즈로 아이만의 방 만들어요"

일룸 학생방 가구 시리즈 '링키플러스'(왼쪽), '로이' 시리즈.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가구업체 일룸이 29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학생방 가구 시리즈를 소개했다.

'링키플러스'는 책상 상판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데스크와 모션데스크, 장난감과 학습서를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수납 책장, 거울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출시 이후 모두 20만개, 작년 한 해 3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년 대비 판매율이 50% 성장한 '로이' 시리즈는 다양한 책상, 침대, 수납 유닛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폭넓은 연령대에 맞게 선택해 방을 구성할 수 있다. 다리형 책상은 방의 분위기나 학습 유형에 따라 일(一)자형, 기역(ㄱ)자형 등으로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모션데스크는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일룸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낯선 환경을 처음 접하는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추천했다"며 "일룸이 제안하는 학생방 시리즈를 통해 아이의 성장, 체형, 취향을 모두 담은 아이만의 방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