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40년 전통 감자 옹심이 칼국수, 전통 고수한 반죽법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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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40년 전통을 지닌 감자 옹심이 칼국수 집이 공개됐다.
28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감자 옹심이 맛집이 소개됐다.
이 집의 메인메뉴는 감자 옹심이였다.
또 이 집은 옹심이와 칼국수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옹칼'이 인기 메뉴라고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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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40년 전통을 지닌 감자 옹심이 칼국수 집이 공개됐다.
28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감자 옹심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 집은 맛집답게 제작진이 찾았을 때는 손님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었다.
이 집의 메인메뉴는 감자 옹심이였다. 특히 이 집의 주인장은 기계가 있지만 직접 손으로 옹심이를 만든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강판에 감자를 갈아서 만든 옹심이는 절대로 이렇게까지 찰질 수 없다. 저희는 강판에 갈아서 감자 옹심이를 만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주인장은 육수를 만들 때에도 가마솥을 사용해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육수를 우려낸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 집은 옹심이와 칼국수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옹칼'이 인기 메뉴라고 소개됐다. 특히 면발 역시 옹심이와 같은 방법으로 직접 손으로 만든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 집의 옹심이 칼국수의 가격은 단돈 6천 원으로 밝혀졌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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