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식] 남해 '사랑의 온도탑' 목표보다 3천여만원 넘어

김동민 2020. 1. 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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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온도탑' 성금이 9천여만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의 목표 금액 6천만원을 훌쩍 넘은 금액이다.

남해군은 군민 사이에 기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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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사 전경 [남해군 제공]

(남해=연합뉴스) 경남 남해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온도탑' 성금이 9천여만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의 목표 금액 6천만원을 훌쩍 넘은 금액이다.

28일 기준 모인 성금은 총 9천740만원이다.

남해군은 군민 사이에 기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계 처리돼 어려운 이웃과 시설 등에 전달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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