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사]에스원, 신임 대표에 노희찬 삼성전자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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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노희찬 삼성전자 사장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노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특히 2017년 11월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과 함께 삼성전자로 복귀해 경영지원실장을 맡았으며,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수행했다.
에스원은 노 신임 대표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원을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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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노희찬 삼성전자 사장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노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구조조정본부 재무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지원팀장,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그룹 내에서도 대표적인 재무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2017년 11월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과 함께 삼성전자로 복귀해 경영지원실장을 맡았으며,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수행했다.
에스원은 노 신임 대표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원을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스원은 이날 사장 인사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이번 주 부사장 이하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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