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본격 추진

강진(전남)=나요안 기자 2020. 1. 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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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산림청이 주관한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인 '미세먼지 차단 숲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0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 1차년에 성전산업단지 일원에 10억 원을 투입한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60억 원은 성전산업단지에 30억 원, 강진읍 쓰레기매립장에 10억 원, 강진읍 공업단지에 10억 원, 칠량면 농공단지에 10억 원을 투입하며 총 6ha(헥타르)의 공간에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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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전산업단지 10억 원 투입..쾌적한 공기 공급과 안정적인 생활권 제공
강진군이 산림청이 주관한 지역밀지협 SOC사업인 '미세먼지 차단 숲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60억원 중 올해 성전산업단지일원에 10억원 투입한다.사진제공=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산림청이 주관한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인 ‘미세먼지 차단 숲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0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 1차년에 성전산업단지 일원에 10억 원을 투입한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60억 원은 성전산업단지에 30억 원, 강진읍 쓰레기매립장에 10억 원, 강진읍 공업단지에 10억 원, 칠량면 농공단지에 10억 원을 투입하며 총 6ha(헥타르)의 공간에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추진되는 성전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은 유휴지 1ha 공간에 다열‧복층림, 산책로, 휴게공간 조성 등을 통해 공기를 정화시키고 군민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휴식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 우수수종을 식재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공기 공급과 안정적인 생활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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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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