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48년 전통 돼지국밥·갈비 수육, 이모 같은 푸근함이 매력

김종은 기자 2020. 1. 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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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갈비 수육 한상 집이 소개됐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노포의 손맛' 코너에서는 48년 전통의 갈비 수육 한상 집의 비결이 공개됐다.

이곳의 인기 메뉴로는 돼지국밥과 갈비 수육이 있었다.

사장은 "옛날에는 돼지 한 마리를 잡으면 갈비 한대밖에 안 나와서 메뉴로는 팔지 않고 서비스로 내줬다. 이후 손님의 요구에 따라 메뉴로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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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갈비 수육 한상 집이 소개됐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노포의 손맛' 코너에서는 48년 전통의 갈비 수육 한상 집의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48년간 한자리를 지키며 부산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고 있는 한 노포의 식당을 찾았다. 특히 식당의 주인장은 "이곳에서 50년 가까이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래된 시간만큼 사장과 손님의 친밀함도 남달랐다. 사장은 반갑게 손님들을 맞았고, 손님들 또한 이모를 보듯 자연스럽게 식사를 부탁했다.

이곳의 인기 메뉴로는 돼지국밥과 갈비 수육이 있었다. 사장은 "옛날에는 돼지 한 마리를 잡으면 갈비 한대밖에 안 나와서 메뉴로는 팔지 않고 서비스로 내줬다. 이후 손님의 요구에 따라 메뉴로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사장은 갈비를 직접 손질해 조미료 없이 삶아 깔끔한 맛을 한껏 살렸다. 그러면서 사장은 "여기에 무 양파 파뿌리 등을 넣어 육수를 완성한다. 특히 파 뿌리를 넣으면 국물 맛도 좋아지고 맛있다"며 비결을 소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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