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미세먼지와의 전쟁" 올해 2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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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올해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모두 2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각종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모두 13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 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증평군은 3억 원의 예산으로 0.3 ha 면적의 도시 숲 2개를 조성하고, 오는 2022년까지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 첫 해인 올해는 10억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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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올해 9억 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400대의 조기폐차를 유도하고 20대의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을 지원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모두 13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 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증평군은 3억 원의 예산으로 0.3 ha 면적의 도시 숲 2개를 조성하고, 오는 2022년까지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 첫 해인 올해는 10억 원을 투입한다.
이밖에 저소득계층과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등을 위해서는 미세먼지 마스크가 지원되고, 미세먼지 불법·과다배출 예방 감시단도 연중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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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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