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협치추진단 재구성 민관협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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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14일 시 협치추진단을 재구성해 민관협치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협치추진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새롭게 구성된 협치추진단은 올해 광명시 협치 기구의 운영 방향과 민관협치 실천 사업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각 영역별 협치 의제를 발굴하고 해법을 모색하면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계획을 위한 구체적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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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광명시는 14일 시 협치추진단을 재구성해 민관협치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협치추진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치추진단은 민관협치 실무협의 기구로서, 시민들의 실질적 참여 방안을 고민하고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 마련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2월 출범한 협치추진단의 임기가 지난해 12월 종료됨에 따라, 기존 활동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조직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기존 15명이었던 협치추진단 정원을 20명으로 확대한다.
특히 시 관련 부서 팀장들이 참여했던 행정분야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협력지원센터 등으로 조직을 변경해, 중간 지원 역할에 충실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참여커뮤니티분과도 추가됐다.활동 시기도 유연하게 조정됐다.
월 2회 개최하던 회의를 월1회로 변경하고, 필요시에는 수시로 회의을 개최키로 했다.
새롭게 구성된 협치추진단은 올해 광명시 협치 기구의 운영 방향과 민관협치 실천 사업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각 영역별 협치 의제를 발굴하고 해법을 모색하면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계획을 위한 구체적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치추진단 재구성으로 지역 내 공공․민간의 연계 협력이 더욱 강화돼, 서로 협력하여 좋은 정책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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