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문세윤 "생애 최고의 순간? '맛있는 녀석들' 촬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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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순간을 고백했다.
지난 1월 10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7번 국도 맛집을 찾아 떠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철책의 통문'을 지나 동해안 최북단 해수욕장인 고성 명파 해수욕장에서 새해 소원을 빌며 포문을 연 멤버들은, 7번 국도를 따라 이동하며 직접 식당을 섭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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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순간을 고백했다.
지난 1월 10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7번 국도 맛집을 찾아 떠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철책의 통문’을 지나 동해안 최북단 해수욕장인 고성 명파 해수욕장에서 새해 소원을 빌며 포문을 연 멤버들은, 7번 국도를 따라 이동하며 직접 식당을 섭외에 나섰다.
하지만 생각처럼 순조롭지 못했고 두 군데에서 퇴짜를 맞으며 촬영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던 중 한 맛집 섭외에 어렵게 성공하며 식사를 시작했고, 김준현은 “그래도 좋다. 양양까지 와서 같이 밥 먹고”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유민상은 “같이 밥 먹는 거 한두 번이냐”며 무뚝뚝하게 대꾸했으나 이내 “내가 훗날 늙어서 죽을 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은 오늘이라고 기억할 거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문세윤도 “넷 다 갈 때(?) 그런 말 할 것 같은데”라며 다소 섬뜩한(?) 예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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