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하움'으로 중소형 사무가구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리바트 하움'을 앞세워 중소형 사무용 가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리바트 하움'은 현대리바트가 지난 2015년 5~20인 규모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중소형 사무용 가구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소호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로, 고급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인 '리바트 오피스'보다 판매가격이 50~70%가량 낮은 게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리바트, 온라인몰 오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리바트 하움’을 앞세워 중소형 사무용 가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업 간 거래(B2B) 위주의 판매망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등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도 병행해 외형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리바트 하움’은 현대리바트가 지난 2015년 5~20인 규모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중소형 사무용 가구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소호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로, 고급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인 ‘리바트 오피스’보다 판매가격이 50~70%가량 낮은 게 특징이다. 현대리바트는 이달 말 ‘리바트 하움’ 전용 온라인몰 오픈을 시작으로, B2C 판매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리바트 하움 전용 온라인몰에서는 책상·수납장·라운지 소파 등 리바트 하움의 500여 종전 상품을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온라인몰 오픈과 더불어 판매 방식도 바꾼다. 기존 판매점(개인 또는 기업이 다양한 가구 브랜드 제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일종의 편집매장) 중심의 판매는 물론, 가정용 가구처럼 쇼룸을 통한 판매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문화닷컴 바로가기|문화일보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모바일 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성매매 촬영해 딸들에게 보여준 '엽기 아빠'
- "현직 장관 추정 '동성 섹스 비디오' 신원 확인 불가"
- <1·8 檢 인사 폭거>親文 중앙지검장, '살아있는 권력 수사' 尹과 충돌 불보듯
- '검찰 직접수사부서' 절반으로 축소.. "수사 손 떼라는 거냐"
- 류현진과 이별한 김용일 코치 "류현진, 토론토에서도 성공할 것"
- 탤런트 고은아 "여배우A 이간질로 왕따 당해" 폭로
- 경찰, '성폭행 의혹' 김건모 차량 압수수색..행적 추적
- <1·8 檢 인사 폭거>'권력수사 봉쇄용' 수뇌부 좌천.."靑각본·秋주연 복수극"
- [팩트체크] 인사안 제시않고 의견 내라한 秋..'초안부터 협의 관행' 무시
- 진중권 "人의 장막에 갇힌 文대통령, 'PK 친문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