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하움'으로 중소형 사무가구 공략

김윤림 기자 2020. 1. 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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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리바트 하움'을 앞세워 중소형 사무용 가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리바트 하움'은 현대리바트가 지난 2015년 5~20인 규모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중소형 사무용 가구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소호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로, 고급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인 '리바트 오피스'보다 판매가격이 50~70%가량 낮은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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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온라인몰 오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리바트 하움’을 앞세워 중소형 사무용 가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업 간 거래(B2B) 위주의 판매망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등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도 병행해 외형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리바트 하움’은 현대리바트가 지난 2015년 5~20인 규모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중소형 사무용 가구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소호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로, 고급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인 ‘리바트 오피스’보다 판매가격이 50~70%가량 낮은 게 특징이다. 현대리바트는 이달 말 ‘리바트 하움’ 전용 온라인몰 오픈을 시작으로, B2C 판매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리바트 하움 전용 온라인몰에서는 책상·수납장·라운지 소파 등 리바트 하움의 500여 종전 상품을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온라인몰 오픈과 더불어 판매 방식도 바꾼다. 기존 판매점(개인 또는 기업이 다양한 가구 브랜드 제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일종의 편집매장) 중심의 판매는 물론, 가정용 가구처럼 쇼룸을 통한 판매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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