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울렛, 청소년·다문화가정 위한 '핑크박스' 지원 사업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사이먼이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핑크박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핑크박스' 지원 사업은 여성 청소년과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목적으로 신세계사이먼이 기획한 사업으로 금번 전달되는 '핑크박스'는 다양한 종류의 생리대와 핸드크림, 파우치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사이먼이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핑크박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세계사이먼은 9일 '핑크박스' 전달식을 열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4000만원 상당 '핑크박스'를 기부했다.
'핑크박스' 지원 사업은 여성 청소년과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목적으로 신세계사이먼이 기획한 사업으로 금번 전달되는 '핑크박스'는 다양한 종류의 생리대와 핸드크림, 파우치로 구성됐다.
신세계사이먼이 지원한 '핑크박스'는 1월 중 시흥 시화중학교를 시작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연계된 여주〃파주〃시흥〃부산 지역의 복지단체에 전달돼 지역 사회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이번 '핑크박스' 지원은 우리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모아온 기부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이터경제 시대 열린다..'데이터3법' 국회 본회의 통과
- "경쟁력 확인"..전자부품사들 연이어 상장 도전
- 美 듀폰, 'EUV용 포토레지스트' 한국공장 짓는다..'소부장 脫일본' 본격화
- 필수설비 이용대가 재산정..'시장가치 반영' 쟁점
- 정부 믿고 온 유턴기업, 4곳째 폐업.."실효성 있는 대책 급하다"
- SK텔레콤, 2G 종료 승인 추가 자료 제출..과기정통부, 보완 요구
- 원희룡 제주지사 "오리온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 불허"..강경입장 재확인
- '인터넷 은행법' 법사위 계류..'타다금지법'은 상정 불발
- 제대식 KTC 신임 원장 "신남방 등 해외시장 개척..산업 맞춤형 시험·인증 서비스"
- 산업부, 소부장 100대 품목 外 극일 과제 추가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