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성환, 김학철 작사가 변신에 "아주 기가 막히다" 감탄

손진아 2020. 1. 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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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성환이 작사가로 변신한 김학철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학철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학철은 배우이자 가수인 김성환을 만났다.

김성환은 "아우님에게 이런 가사가 나오다니, 아주 기가 막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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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마이웨이’ 김성환이 작사가로 변신한 김학철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학철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학철은 배우이자 가수인 김성환을 만났다. 그는 김성환에게 자신이 작사한 가사 검토를 부탁했다.

‘마이웨이’ 김성환이 작사가로 변신한 김학철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그가 만든 곡의 제목은 ‘견디리라’였다. 이를 본 김성환은 “견디리라?”라더니 “발음이 어려우면 안 좋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학철은 “아, 발음이 어럽군요. 그래서 이렇게 객관적으로 검증 받고 싶었다”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김성환은 “아우님에게 이런 가사가 나오다니, 아주 기가 막히다”라며 감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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