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여성의류쇼핑몰 '세아뜨', 국내원단∙국내생산으로 만족도 높아

2020. 1. 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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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원하는 4050 여성이라면 40대 온라인쇼핑몰 세아뜨를 주목하자.

40년 전통의 여성의류 전문 브랜드인 세아뜨가 베이직과 트렌드가 절절히 가미된 세련된 클래식 라인으로 4050 엄마옷은 물론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30대 미시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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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디자인과 미세스 체형에 대한 노하우로 재킷&바지 판매율 높아

트렌디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원하는 4050 여성이라면 40대 온라인쇼핑몰 세아뜨를 주목하자. 40년 전통의 여성의류 전문 브랜드인 세아뜨가 베이직과 트렌드가 절절히 가미된 세련된 클래식 라인으로 4050 엄마옷은 물론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30대 미시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78년 창립된 패션기업인 세아뜨는 지난 40년간 여성의류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미세스 체형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재킷과 바지 부문에서 최고의 퀄리티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90% 이상의 제품에 국내산 원단을 적용하며, 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공장에서 생산해 품질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10년 전 상품도 무상으로 수선해 주는 '무상수선' 행사를 진행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커리어 캐주얼을 표방,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마인드를 가진 40~50대를 타깃으로 베이직과 트렌드가 적절히 가미된 세련된 클래식 라인을 출시하는 등 한층 젊고 트렌디해진 디자인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장수 브랜드로 오래된 단골층과 마니아들이 많은만큼 온라인과 안테나 매장을 통해 고객 의견을 수렴해 고객 감동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고객과 소통하는 경영방침도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실현하는데도 앞장서 문학상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패션쇼 형식의 '아르테나전', ' 사진콘테스트' 등 각종 패션 문화행사 주관 및 후원을 통해 패션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세아뜨 관계자는 "2019 FW 여성복은 다크그린, 네이비 등 모던하고 클래식한 컬러에 다양한 조직감과 충전재로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세아뜨는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해 스타일을 살리는 동시에 미세스의 라인을 살려주는 실루엣으로 올 겨울 고품격 여성의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에는 현재의 이현호, 최선애 공동대표가 전신인 ㈜세명어패럴을 인수, 사명을 변경하면서 '패션행복추구'라는 기업이념 아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세아뜨는 40대 여성쇼핑몰을 비롯해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한 전국 20개 대리점과 4개의 직영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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