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선정..3년간 20억 지원

정명진 2020. 1. 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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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 교수팀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제3차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선정돼 3년간 2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메디컬 분야 글로벌 선도기관에서 미래 핵심분야의 글로벌 감각을 갖춘 융합형 고급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석·박사 과정 및 박사 후 연구원을 선발하고 해외 공동 프로젝트 및 해외 연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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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 교수팀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제3차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선정돼 3년간 2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메디컬 분야 글로벌 선도기관에서 미래 핵심분야의 글로벌 감각을 갖춘 융합형 고급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석·박사 과정 및 박사 후 연구원을 선발하고 해외 공동 프로젝트 및 해외 연수를 지원한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 의료기기산업학과 대학원을 통해 연구지원 및 산학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사업'에 선정되는 등 폭넓은 교육 스펙트럼을 통해 병원(hospital) 캠퍼스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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