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하면 BMW".. 320d가 각광받는 이유

전민준 기자 2020. 1. 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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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엔트리 세단 320d는 수입자동차 입문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최근 320d는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으며 수입차 입문자들에게 더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BMW코리아는 국토부가 추진 중인 긴급제동장치(AEB) 기본 적용 계획에 적극 협조해 올해부터 국내 출시되는 BMW 차량에 자동긴급제동장치인 '아이브레이크(iBrake)'를 기본 탑재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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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320d가 2019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차량 선정됐다./사진=BMW그룹코리아

BMW의 엔트리 세단 320d는 수입자동차 입문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최근 320d는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으며 수입차 입문자들에게 더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BMW그룹코리아(이하 BMW코리아)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 자동차 안전도평가(KNCAP)’에서 BMW 뉴 320d가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차량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자동차 안전도평가(KNCAP)는 정면충돌, 측면충돌, 보행자 안전성 등 국내 판매되는 신차의 안전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매해 가장 안전한 차종의 등급과 점수(100점 만점)를 소비자에게 공개했다.

BMW 뉴 320d는 전 영역에 걸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이번 평가 대상에 오른 10개 차종 가운데 최고 점수인 총점 96.29점(100점 만점)을 얻어 올해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탑승객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충돌 안전성’ 부문에서는 만점에 근접한 59.69점(99.5%)을 받았다. 보행자의 인체상해를 평가하는 ‘보행자 안전성’과 무게중심, 제동성능, 첨단 안전장치 등을 평가하는 ‘사고예방 안전성’ 부문에서도 각각 17.7점(88.5%), 17.4점(87.0%)을 얻어 올해 평가 대상 차량 중 유일하게 전 부문 안전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측면충돌 및 기둥측면충돌, 어린이 안전성, 제동 안전성 등의 평가 항목에서는 모두 만점을 기록해 충돌 안전 및 어린이 보호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2019년 4월 국내 출시된 뉴 320d는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다시 태어난 7세대 뉴 3시리즈의 디젤 모델로, 스포티한 외관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첨단 편의옵션과 함께 탁월한 효율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뉴 3시리즈는 앞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을 받았다. 작년 11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는 등 해외에서도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BMW코리아는 국토부가 추진 중인 긴급제동장치(AEB) 기본 적용 계획에 적극 협조해 올해부터 국내 출시되는 BMW 차량에 자동긴급제동장치인 ‘아이브레이크(iBrake)’를 기본 탑재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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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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