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OB vs YB, 자존심 내건 '호주 in GT 대전' 개봉박두

조윤선 2020. 1.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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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OB와 YB의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모두가 꿈꾸던 GT 낚시의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지, '도시어부' OB팀과 YB팀의 명승부는 9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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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시어부' OB와 YB의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오는 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4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박병은, 줄리엔강과 함께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네 번째 낚시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이언트 트레발리(GT)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흥미진진한 낚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산호 지대 최상위 포식자인 육식물고기 GT는 '도시어부' 시즌2 사상 첫 황금배지를 안겨준 어종으로, 이덕화의 손에서 올려진 바 있다.

GT 대전은 이덕화X이경규의 OB팀과 박병은X줄리엔강의 YB팀으로 나뉘어 펼쳐졌다고. 양팀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불꽃 대결을 예고하며 남다른 승부욕을 발산시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큰형님 이덕화와 한 배를 탄 이경규는 "우리가 많이 낚고, 게스트는 그 다음이야"라며 황금배지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으나, 전혀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고 한다.

이경규는 결국 참고 참다가 "오랜만에 웃어보시겠습니까. 웃으면 복이 와요. 3분마다 빵빵 터지는 폭소대작전!"이라며 해탈을 한 듯한 웃음을 쏟아냈다고 해, OB 배에서 과연 어떤 상황이 펼쳐졌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시끌벅적한 OB팀과는 달리 YB팀에서는 좀처럼 적막이 가시지 않았다고. 낚시에 몰입한 박병은은 "괜찮은 사이즈 잡았을 것 같은데?"라며 상대팀을 강하게 의식하기 시작했고, '열정 부자' 줄리엔강은 "나는 못 잡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안 잡았다고 생각해"라며 굳센 정신승리 마인드로 낚싯대를 하염없이 바라봤다고 전해져, 자존심을 내건 양 팀의 GT 대전이 누구의 승리로 끝났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모두가 꿈꾸던 GT 낚시의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지, '도시어부' OB팀과 YB팀의 명승부는 9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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