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나무숲 '블라인드' PC로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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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소셜미디어(SNS) '블라인드'가 웹서비스를 오픈했다.
블라인드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블라인드 웹서비스를 오픈했다"며 "다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일부 서비스만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지난 2013년 12월 미국에서 출시된 블라인드는 2017년 미국에서만 제한적으로 웹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최근 국내 이용자들의 요청을 고려해 국내에서도 웹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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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직장인 소셜미디어(SNS) '블라인드'가 웹서비스를 오픈했다.
블라인드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블라인드 웹서비스를 오픈했다"며 "다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일부 서비스만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웹에서 제한적으로 콘텐츠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블라인드 측은 "사내, 업계, 동종 직군 내 민감한 사항을 보호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앱서비스는 변동없이 기존 서비스를 이어간다.
블라인드는 익명을 기반으로 사내·동종 업계 정보를 공유하는 직장인 커뮤니티로 '직장인판 대나무숲'으로 불린다. 특히 회사 메일로 재직을 인증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직장 사칭을 막는다. 블라인드에 따르면 현재 국내 4만8623개 회사에서 234만명의 직장인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미국에서 출시된 블라인드는 2017년 미국에서만 제한적으로 웹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최근 국내 이용자들의 요청을 고려해 국내에서도 웹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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