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 십리도화' 제작진 다시 뭉쳤다..'신석연' 6일 첫방송

신영은 2020. 1. 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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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수많은 중드팬을 낳았던 '삼생삼세 십리도화'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쳤다.

임옥분 감독을 포함한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제작진 모두가 이번 '신석연'을 위해 뭉쳤다는 소식에 국내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중화TV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을 만나는 '신석연'이 현지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화TV '신석연'는 오는 6일(월) 밤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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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국내에 수많은 중드팬을 낳았던 '삼생삼세 십리도화'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쳤다. 중화TV '신석연'(총 60편, 원제: 宸汐缘)이 오는 6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것.

'신석연'은 마신을 봉인하고 깊은 잠에 빠져 있던 전쟁의 신 구신(九宸)이 도림의 소선 영석(灵汐)에 의해 우연히 잠에서 깨어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구신과 영석은 함께 지내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커져가지만 영석이 마신의 봉인도 풀 수 있는 위험한 존재임이 밝혀지면서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가혹한 운명을 타고난 영석과 그녀를 지키려는 구신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가 올겨울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줄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중화TV에서 방영돼 최고의 화제를 일으켰던 '삼생삼세 십리도화'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이 '신석연'의 최대 기대 포인트다. '삼생삼세 십리도화'를 연출한 임옥분 감독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인정을 받은 실력파 감독이다. 임옥분 감독을 포함한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제작진 모두가 이번 '신석연'을 위해 뭉쳤다는 소식에 국내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연기파 주연 배우들의 케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타이완 출신 유명 배우 장첸(张震)이 구신 역을 맡았다. 작가는 극본 구상 때부터 구신 역으로 장첸을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는 후문. 특히 장첸은 이번 '신석연'이 첫 드라마 출연으로 전해져 더욱 많은 화제를 모은다. 또한 '진링의 13소녀' 유모 역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배우 니니(倪妮)가 영석 역을 맡았다. 개성 있는 외모로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니니는 이번 '신석연'에서 장첸과 뛰어난 케미로 몰입을 자아낼 전망이다.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힘입어 '신석연'은 중국 현지에서 방영 당시 리뷰사이트 더우반(豆瓣) 평점 8.3을 기록, 웹드라마 부문에서 평점 1위에 올랐다. (2019년 6월~8월 기준) 중화TV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을 만나는 '신석연'이 현지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화TV '신석연'는 오는 6일(월) 밤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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